문 대통령, 스리랑카에 애도와 위로…외교부 “강력 규탄”
입력 2019.04.22 (12:08)
수정 2019.04.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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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스리랑카 부활절 연쇄 폭탄 테러와 관련해 "있어선 안 될 테러가 가해졌다"며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어제 SNS에 남긴 글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신앙과 믿음이 분노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평화를 위협하는 일은 인류 모두가 함께 막아야 할 적대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부도 오늘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번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어제 SNS에 남긴 글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신앙과 믿음이 분노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평화를 위협하는 일은 인류 모두가 함께 막아야 할 적대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부도 오늘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번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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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스리랑카에 애도와 위로…외교부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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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2 12:10:16
- 수정2019-04-22 12:22:38

문재인 대통령은 스리랑카 부활절 연쇄 폭탄 테러와 관련해 "있어선 안 될 테러가 가해졌다"며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어제 SNS에 남긴 글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신앙과 믿음이 분노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평화를 위협하는 일은 인류 모두가 함께 막아야 할 적대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부도 오늘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번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어제 SNS에 남긴 글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신앙과 믿음이 분노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평화를 위협하는 일은 인류 모두가 함께 막아야 할 적대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부도 오늘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번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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