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이란 제재 ‘한시적 예외’ 연장 않을 것”
입력 2019.04.22 (12:19)
수정 2019.04.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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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조치와 관련, 다음달 2일 자로 한시적 예외를 인정했던 한국 등 8개국 모두에 대해 예외 연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이 신문은 2명의 국무부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은 이란산 석유 수출을 0으로 강제하려고 시도할 것이란 칼럼을 게재했습니다.
이와 관련,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어떤 나라에도 더 이상 제재 면제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을 현지시간 22일 오전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이 신문은 2명의 국무부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은 이란산 석유 수출을 0으로 강제하려고 시도할 것이란 칼럼을 게재했습니다.
이와 관련,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어떤 나라에도 더 이상 제재 면제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을 현지시간 22일 오전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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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무부, 이란 제재 ‘한시적 예외’ 연장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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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2 12:21:10
- 수정2019-04-22 20:14:56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조치와 관련, 다음달 2일 자로 한시적 예외를 인정했던 한국 등 8개국 모두에 대해 예외 연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이 신문은 2명의 국무부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은 이란산 석유 수출을 0으로 강제하려고 시도할 것이란 칼럼을 게재했습니다.
이와 관련,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어떤 나라에도 더 이상 제재 면제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을 현지시간 22일 오전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이 신문은 2명의 국무부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은 이란산 석유 수출을 0으로 강제하려고 시도할 것이란 칼럼을 게재했습니다.
이와 관련,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어떤 나라에도 더 이상 제재 면제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을 현지시간 22일 오전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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