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28도 등 초여름 더위…중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4.22 (12:55) 수정 2019.04.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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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22.9도입니다.

한 시간전보다 2도가 올랐는데요.

기온이 쑥쑥 올라 서울 28도 광주 27도 등 대부분 지역 25도를 웃돌며 초여름 같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은 서늘한 동풍의 영향으로 강릉 18도에 머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충북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 수도권과 충청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중부와 영남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대전 전주 28도, 포항은 20에 머물며 동서간의 기온차가 10도가량 크게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와 남해안에 많은 비가 예상돼 유의하셔야겠는데요.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고온 현상은 수그러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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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28도 등 초여름 더위…중부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9-04-22 12:57:13
    • 수정2019-04-22 12:59:21
    뉴스 12
현재 서울은 22.9도입니다.

한 시간전보다 2도가 올랐는데요.

기온이 쑥쑥 올라 서울 28도 광주 27도 등 대부분 지역 25도를 웃돌며 초여름 같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은 서늘한 동풍의 영향으로 강릉 18도에 머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충북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 수도권과 충청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중부와 영남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대전 전주 28도, 포항은 20에 머물며 동서간의 기온차가 10도가량 크게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와 남해안에 많은 비가 예상돼 유의하셔야겠는데요.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고온 현상은 수그러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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