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인근 대나무밭 불 40분 만에 진화

입력 2019.04.22 (13:52) 수정 2019.04.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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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낮 12시반쯤 광주광역시 청풍동 국립공원 무등산 인근 대나무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산불 진화요원 20여 명과 소방헬기를 투입한 산림당국, 소방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길이 빨리 잡히면서 무등산 국립공원까지 옮겨붙진 않았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주민이 대나무밭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광역시 북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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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산 인근 대나무밭 불 40분 만에 진화
    • 입력 2019-04-22 13:52:20
    • 수정2019-04-22 13:53:36
    사회
오늘(22일) 낮 12시반쯤 광주광역시 청풍동 국립공원 무등산 인근 대나무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산불 진화요원 20여 명과 소방헬기를 투입한 산림당국, 소방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길이 빨리 잡히면서 무등산 국립공원까지 옮겨붙진 않았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주민이 대나무밭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광역시 북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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