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22일) 열린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참사와 관련해
각 부처의 신속한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법무부에 범죄피해자 보호기금을 통한
유가족과 부상자 구조금 즉시 지원,
행정안전부에 희생자 장례 처리,
보건복지부에는 유가족과 이웃주민 트라우마 치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경찰청은
현장 조치에 미흡은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고,
정신질환자에 의한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도 지시했습니다.
오늘(22일) 열린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참사와 관련해
각 부처의 신속한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법무부에 범죄피해자 보호기금을 통한
유가족과 부상자 구조금 즉시 지원,
행정안전부에 희생자 장례 처리,
보건복지부에는 유가족과 이웃주민 트라우마 치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경찰청은
현장 조치에 미흡은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고,
정신질환자에 의한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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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총리 "진주 참사에 구조금 등 즉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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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2 14:31:31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22일) 열린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참사와 관련해
각 부처의 신속한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법무부에 범죄피해자 보호기금을 통한
유가족과 부상자 구조금 즉시 지원,
행정안전부에 희생자 장례 처리,
보건복지부에는 유가족과 이웃주민 트라우마 치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경찰청은
현장 조치에 미흡은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고,
정신질환자에 의한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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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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