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영남루 아랑각에 봉안된
아랑 영정을 놓고 친일 잔재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밀양시의회 장영우 의원은
친일화가가 그린 아랑 영정은 교체해야 한다며
의회에 가칭 '친일청산 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진수 의원은
더는 불필요한 이념 논쟁에 함몰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밀양 '가요박물관 건립'과 관련해서도
친일을 배경으로 한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랑 영정을 놓고 친일 잔재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밀양시의회 장영우 의원은
친일화가가 그린 아랑 영정은 교체해야 한다며
의회에 가칭 '친일청산 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진수 의원은
더는 불필요한 이념 논쟁에 함몰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밀양 '가요박물관 건립'과 관련해서도
친일을 배경으로 한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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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아랑 영정' 친일 잔재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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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2 14:31:31
밀양 영남루 아랑각에 봉안된
아랑 영정을 놓고 친일 잔재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밀양시의회 장영우 의원은
친일화가가 그린 아랑 영정은 교체해야 한다며
의회에 가칭 '친일청산 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진수 의원은
더는 불필요한 이념 논쟁에 함몰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밀양 '가요박물관 건립'과 관련해서도
친일을 배경으로 한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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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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