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교원단체, 남북교육교류 활성화 협의회 출범

경남 진보와 보수 교원단체들이
공동으로 남북교육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회를 출범시켰습니다.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교조 경남지부, 교원노조 경남본부는
학교 통일교육과 남북 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한
통일교육협의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협의회는 남북 정상회담 등으로
통일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지만
학교 교육은 그렇지 않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4·27 판문점 선언 1주년부터
한 주 동안을 통일교육 주간으로 하고
남북 교육교류 사업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