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다시 부활해야"

입력 2019.04.22 (14:31) 수정 2019.04.22 (14: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한살림경남, 경남녹색당은
오늘(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 규제로
종이컵을 대체하는 것은 대안이 될 수 없다며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막기 위해서
보증금 제도를 다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 업소에
편의점과 전통시장도 포함해야 하고,
종이팩을 별도로 거둬들여 재활용하는 법안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다시 부활해야"
    • 입력 2019-04-22 14:31:48
    • 수정2019-04-22 14:31:57
    창원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한살림경남, 경남녹색당은 오늘(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 규제로 종이컵을 대체하는 것은 대안이 될 수 없다며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막기 위해서 보증금 제도를 다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 업소에 편의점과 전통시장도 포함해야 하고, 종이팩을 별도로 거둬들여 재활용하는 법안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