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가해 학생 4명 선고 다음 달로 연기
입력 2019.04.22 (14:48)
수정 2019.04.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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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중학생을 집단폭행한 뒤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10대 학생 4명의 선고 공판이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인천지법에 따르면 상해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14살 A군과 16살 B양 등 10대 4명의 선고 공판은 애초 오는 23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다음 달 14일로 미뤄졌습니다.
최근 피고인 4명 가운데 2명의 변호인이 "피해자 측 유족과 합의를 하려 하는데 시간을 달라"며 재판부에 선고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A군 등 4명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4일 오전 10시 인천지법 324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군 등 4명은 지난해 11월 13일 오후 5시 20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14살 C군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지법에 따르면 상해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14살 A군과 16살 B양 등 10대 4명의 선고 공판은 애초 오는 23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다음 달 14일로 미뤄졌습니다.
최근 피고인 4명 가운데 2명의 변호인이 "피해자 측 유족과 합의를 하려 하는데 시간을 달라"며 재판부에 선고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A군 등 4명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4일 오전 10시 인천지법 324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군 등 4명은 지난해 11월 13일 오후 5시 20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14살 C군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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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가해 학생 4명 선고 다음 달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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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2 14:48:52
- 수정2019-04-22 15:12:57

또래 중학생을 집단폭행한 뒤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10대 학생 4명의 선고 공판이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인천지법에 따르면 상해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14살 A군과 16살 B양 등 10대 4명의 선고 공판은 애초 오는 23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다음 달 14일로 미뤄졌습니다.
최근 피고인 4명 가운데 2명의 변호인이 "피해자 측 유족과 합의를 하려 하는데 시간을 달라"며 재판부에 선고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A군 등 4명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4일 오전 10시 인천지법 324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군 등 4명은 지난해 11월 13일 오후 5시 20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14살 C군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지법에 따르면 상해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14살 A군과 16살 B양 등 10대 4명의 선고 공판은 애초 오는 23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다음 달 14일로 미뤄졌습니다.
최근 피고인 4명 가운데 2명의 변호인이 "피해자 측 유족과 합의를 하려 하는데 시간을 달라"며 재판부에 선고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A군 등 4명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4일 오전 10시 인천지법 324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군 등 4명은 지난해 11월 13일 오후 5시 20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14살 C군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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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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