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관 “대북 접경지역 불필요 규제 완화”
입력 2019.04.22 (15:16)
수정 2019.04.22 (15: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오늘(4/22) 군사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대북 접경지역의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경두 장관은 오늘,인천시 강화군청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유천호 강화군수,장정민 옹진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줄여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며 "한강하구에서의 자유로운 항해 등 서해 평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 도심 군부대 빠른 이전`과 `한강하구 통합 관리체계 구축`,`미군기지 조기 반환`, `문학산 정상 완전 개방` 등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유천호 강화군수는 `민간인 출입 통제선 이북지역의 검문소 폐쇄`와 함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이와함께,장정민 옹진군수는 `인천∼백령·연평도 여객선 항로 직선화`와 `서해5도 어장 확장`,` 서북도서 야간 운항 부분 허용`,`서해5도 해안가 `용치` 철거 등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경두 장관은 오늘,인천시 강화군청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유천호 강화군수,장정민 옹진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줄여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며 "한강하구에서의 자유로운 항해 등 서해 평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 도심 군부대 빠른 이전`과 `한강하구 통합 관리체계 구축`,`미군기지 조기 반환`, `문학산 정상 완전 개방` 등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유천호 강화군수는 `민간인 출입 통제선 이북지역의 검문소 폐쇄`와 함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이와함께,장정민 옹진군수는 `인천∼백령·연평도 여객선 항로 직선화`와 `서해5도 어장 확장`,` 서북도서 야간 운항 부분 허용`,`서해5도 해안가 `용치` 철거 등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방부 장관 “대북 접경지역 불필요 규제 완화”
-
- 입력 2019-04-22 15:16:59
- 수정2019-04-22 15:21:02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오늘(4/22) 군사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대북 접경지역의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경두 장관은 오늘,인천시 강화군청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유천호 강화군수,장정민 옹진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줄여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며 "한강하구에서의 자유로운 항해 등 서해 평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 도심 군부대 빠른 이전`과 `한강하구 통합 관리체계 구축`,`미군기지 조기 반환`, `문학산 정상 완전 개방` 등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유천호 강화군수는 `민간인 출입 통제선 이북지역의 검문소 폐쇄`와 함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이와함께,장정민 옹진군수는 `인천∼백령·연평도 여객선 항로 직선화`와 `서해5도 어장 확장`,` 서북도서 야간 운항 부분 허용`,`서해5도 해안가 `용치` 철거 등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경두 장관은 오늘,인천시 강화군청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유천호 강화군수,장정민 옹진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줄여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며 "한강하구에서의 자유로운 항해 등 서해 평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 도심 군부대 빠른 이전`과 `한강하구 통합 관리체계 구축`,`미군기지 조기 반환`, `문학산 정상 완전 개방` 등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유천호 강화군수는 `민간인 출입 통제선 이북지역의 검문소 폐쇄`와 함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이와함께,장정민 옹진군수는 `인천∼백령·연평도 여객선 항로 직선화`와 `서해5도 어장 확장`,` 서북도서 야간 운항 부분 허용`,`서해5도 해안가 `용치` 철거 등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