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미군 헬기소음 재발 방지 등 강력 촉구
입력 2019.04.22 (16:25)
수정 2019.04.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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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4월 15일과 16일 고산동과 민락동 일대 상공에서 미군 헬기의 야간비행훈련과 관련해 미군 헬기소음 재발 방지와 미반환 미군 캠프 조기반환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국방부와 경기도, 미8군과 미2사단 등 관련 기관에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는 이 건의문에서 소음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피해 상황과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를 주장하고, 야간 훈련 시 사전 통보와 같은 미봉책으로는 앞으로도 같은 일이 지속해서 되풀이될 것을 우려한다며 유일한 해결 방법은 이미 기능이 소실되고 폐쇄된 미군 캠프의 조기반환밖에 없다는 점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의정부시는 이 건의문에서 소음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피해 상황과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를 주장하고, 야간 훈련 시 사전 통보와 같은 미봉책으로는 앞으로도 같은 일이 지속해서 되풀이될 것을 우려한다며 유일한 해결 방법은 이미 기능이 소실되고 폐쇄된 미군 캠프의 조기반환밖에 없다는 점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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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미군 헬기소음 재발 방지 등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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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4-22 16:27:27

의정부시는 4월 15일과 16일 고산동과 민락동 일대 상공에서 미군 헬기의 야간비행훈련과 관련해 미군 헬기소음 재발 방지와 미반환 미군 캠프 조기반환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국방부와 경기도, 미8군과 미2사단 등 관련 기관에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는 이 건의문에서 소음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피해 상황과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를 주장하고, 야간 훈련 시 사전 통보와 같은 미봉책으로는 앞으로도 같은 일이 지속해서 되풀이될 것을 우려한다며 유일한 해결 방법은 이미 기능이 소실되고 폐쇄된 미군 캠프의 조기반환밖에 없다는 점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의정부시는 이 건의문에서 소음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피해 상황과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를 주장하고, 야간 훈련 시 사전 통보와 같은 미봉책으로는 앞으로도 같은 일이 지속해서 되풀이될 것을 우려한다며 유일한 해결 방법은 이미 기능이 소실되고 폐쇄된 미군 캠프의 조기반환밖에 없다는 점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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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현 기자 bur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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