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해역 지진... "해저 단층 위치 찾아야"

입력 2019.04.22 (16: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동해 해역 지진이 잦아져
해저 단층 위치 파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진 전문가들은
경북 동해안에는 원전이 밀집해 있고,
해저 지진은 해일 피해도 일으켜
육지 못지 않게 지진 단층 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또 동해 바닷속 단층의 움직임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북 동해에서만
오늘 새벽 울진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났고,
포항과 영덕 해역에서도 지진이 잇따랐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단 해역 지진... "해저 단층 위치 찾아야"
    • 입력 2019-04-22 16:33:41
    포항
최근 들어 동해 해역 지진이 잦아져 해저 단층 위치 파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진 전문가들은 경북 동해안에는 원전이 밀집해 있고, 해저 지진은 해일 피해도 일으켜 육지 못지 않게 지진 단층 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또 동해 바닷속 단층의 움직임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북 동해에서만 오늘 새벽 울진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났고, 포항과 영덕 해역에서도 지진이 잇따랐습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포항-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