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폭설 탓에 울릉 까끼등 지반 침하"

입력 2019.04.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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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3월 발생한
울릉 까끼등 마을 일대 지반 침하 원인은
폭우와 폭설 탓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울릉군은 폭우와 폭설 탓에
까끼등 마을 일대
6만 천㎡ 가량의 땅이 내려앉고,
건물 10채와 도로 500m가
금이 가거나 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까끼등 마을의 지반은
화산재 성분의 토양이
섬 안 다른 지역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하 30~40m 아래 깊이에서
암반이 관측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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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폭설 탓에 울릉 까끼등 지반 침하"
    • 입력 2019-04-22 16:34:01
    포항
지난 2017년 3월 발생한 울릉 까끼등 마을 일대 지반 침하 원인은 폭우와 폭설 탓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울릉군은 폭우와 폭설 탓에 까끼등 마을 일대 6만 천㎡ 가량의 땅이 내려앉고, 건물 10채와 도로 500m가 금이 가거나 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까끼등 마을의 지반은 화산재 성분의 토양이 섬 안 다른 지역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하 30~40m 아래 깊이에서 암반이 관측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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