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흉기 협박' 우울증 30대 응급 입원

입력 2019.04.22 (16:45) 수정 2019.04.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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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부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아파트 관리소장을 협박한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응급 입원시켰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소장을
집으로 오게 한 뒤
미납된 관리비를 독촉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8년 전부터
우울증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조현병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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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흉기 협박' 우울증 30대 응급 입원
    • 입력 2019-04-22 16:45:38
    • 수정2019-04-22 16:45:53
    창원
김해중부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아파트 관리소장을 협박한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응급 입원시켰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소장을 집으로 오게 한 뒤 미납된 관리비를 독촉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8년 전부터 우울증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조현병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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