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4.22 (17:00) 수정 2019.04.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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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 선거제·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평화당과 정의당 등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편안과 공수처 설치법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의회 민주주의가 조종을 울렸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美, ‘이란산 원유 제재 예외’ 연장 않을 것”

미국이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와 관련해 우리나라 등 8개 나라에 대해 인정했던 한시적 예외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급 우려에 국제 유가는 여섯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실험동물 학대 의혹’ 이병천 서울대 교수 고발

동물보호단체가 검역 탐지견을 실험동물로 이용하면서 학대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천 서울대 교수를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서울대도 이 교수의 실험에 윤리적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분양가 거품 논란’ 북위례 힐스테이트 검증 착수

정부가 분양가 과다 산정 논란을 빚는 북위례 힐스테이트에 대한 가격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시행사의 분양가 산정 과정에 위법이 있었는지, 지방자치단체의 심의 과정은 적절했는지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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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4-22 17:35:50
    뉴스 5
4당, 선거제·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평화당과 정의당 등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편안과 공수처 설치법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의회 민주주의가 조종을 울렸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美, ‘이란산 원유 제재 예외’ 연장 않을 것”

미국이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와 관련해 우리나라 등 8개 나라에 대해 인정했던 한시적 예외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급 우려에 국제 유가는 여섯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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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가 검역 탐지견을 실험동물로 이용하면서 학대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천 서울대 교수를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서울대도 이 교수의 실험에 윤리적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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