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쪽방촌·노숙인’에 주거환경 지원사업
입력 2019.04.22 (17:04)
수정 2019.04.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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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쪽방주민`과 `노숙인`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하는 `주거행복사업`을 추진합니다.
인천시는 오늘(4/22) LH 인천지역본부와 `보증금 지원형 안심주택 지원사업 협약`을 맺고,지원사업에 동참한 셀트리온복지재단과 ㈜에스디 프런티어,만도 브로제의 사회공헌 후원금 4500만 원을 LH에 전달했습니다.
`보증금 지원형 안심주택 사업`은 LH가 기존주택을 매입해 저소득층에게 임대하는 `매입 임대주택사업`과 주거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영구임대주택사업`으로,지원 대상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쪽방주민과 노숙인 시설에서 거주한 사람으로 자립 가능한 사람,여인숙과 비닐하우스·컨테이너 박스·고시원 등 비주거형태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입니다.
또,`인천 비전기업협회`와 `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화재위험이 있는 쪽방촌과 노숙인 시설 40곳에 전기안전 원격감시 시스템을 도입하는 사업도 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오늘(4/22) LH 인천지역본부와 `보증금 지원형 안심주택 지원사업 협약`을 맺고,지원사업에 동참한 셀트리온복지재단과 ㈜에스디 프런티어,만도 브로제의 사회공헌 후원금 4500만 원을 LH에 전달했습니다.
`보증금 지원형 안심주택 사업`은 LH가 기존주택을 매입해 저소득층에게 임대하는 `매입 임대주택사업`과 주거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영구임대주택사업`으로,지원 대상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쪽방주민과 노숙인 시설에서 거주한 사람으로 자립 가능한 사람,여인숙과 비닐하우스·컨테이너 박스·고시원 등 비주거형태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입니다.
또,`인천 비전기업협회`와 `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화재위험이 있는 쪽방촌과 노숙인 시설 40곳에 전기안전 원격감시 시스템을 도입하는 사업도 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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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쪽방촌·노숙인’에 주거환경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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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4-22 18:34:45

인천시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쪽방주민`과 `노숙인`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하는 `주거행복사업`을 추진합니다.
인천시는 오늘(4/22) LH 인천지역본부와 `보증금 지원형 안심주택 지원사업 협약`을 맺고,지원사업에 동참한 셀트리온복지재단과 ㈜에스디 프런티어,만도 브로제의 사회공헌 후원금 4500만 원을 LH에 전달했습니다.
`보증금 지원형 안심주택 사업`은 LH가 기존주택을 매입해 저소득층에게 임대하는 `매입 임대주택사업`과 주거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영구임대주택사업`으로,지원 대상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쪽방주민과 노숙인 시설에서 거주한 사람으로 자립 가능한 사람,여인숙과 비닐하우스·컨테이너 박스·고시원 등 비주거형태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입니다.
또,`인천 비전기업협회`와 `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화재위험이 있는 쪽방촌과 노숙인 시설 40곳에 전기안전 원격감시 시스템을 도입하는 사업도 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오늘(4/22) LH 인천지역본부와 `보증금 지원형 안심주택 지원사업 협약`을 맺고,지원사업에 동참한 셀트리온복지재단과 ㈜에스디 프런티어,만도 브로제의 사회공헌 후원금 4500만 원을 LH에 전달했습니다.
`보증금 지원형 안심주택 사업`은 LH가 기존주택을 매입해 저소득층에게 임대하는 `매입 임대주택사업`과 주거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영구임대주택사업`으로,지원 대상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쪽방주민과 노숙인 시설에서 거주한 사람으로 자립 가능한 사람,여인숙과 비닐하우스·컨테이너 박스·고시원 등 비주거형태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입니다.
또,`인천 비전기업협회`와 `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화재위험이 있는 쪽방촌과 노숙인 시설 40곳에 전기안전 원격감시 시스템을 도입하는 사업도 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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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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