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준공영제·BRT도입 대안"

입력 2019.04.22 (17:31) 수정 2019.04.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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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지역 시내버스 운영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원탁 토론회가
오늘(22일) 시청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참가 시민들은
시내버스의 문제점으로
난폭운전과 노선부족 등을 꼽았고,
창원시는 이에 따라 시내버스 700여 대에
미끄럼 방지테이프 등 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도심과 외곽을 잇는 주요 도로에
급행버스가 운행되는 간행급행버스체계,
BRT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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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시내버스 "준공영제·BRT도입 대안"
    • 입력 2019-04-22 17:31:46
    • 수정2019-04-22 17:31:57
    창원
창원 지역 시내버스 운영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원탁 토론회가 오늘(22일) 시청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참가 시민들은 시내버스의 문제점으로 난폭운전과 노선부족 등을 꼽았고, 창원시는 이에 따라 시내버스 700여 대에 미끄럼 방지테이프 등 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도심과 외곽을 잇는 주요 도로에 급행버스가 운행되는 간행급행버스체계, BRT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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