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야산서 산불…70대 1명 숨져
입력 2019.04.22 (17:34)
수정 2019.04.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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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삼항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2살 신모 씨가 화재 현장에서 숨진채 발견됐고, 산림 1.6ha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5대, 산불진화대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현재 큰 불길은 잡힌 상태며,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충북 청주 일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었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 동부소방서]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5대, 산불진화대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현재 큰 불길은 잡힌 상태며,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충북 청주 일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었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 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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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 야산서 산불…70대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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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2 17:34:57
- 수정2019-04-22 19:28:39

오늘(22일) 오후 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삼항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2살 신모 씨가 화재 현장에서 숨진채 발견됐고, 산림 1.6ha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5대, 산불진화대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현재 큰 불길은 잡힌 상태며,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충북 청주 일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었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 동부소방서]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5대, 산불진화대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현재 큰 불길은 잡힌 상태며,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충북 청주 일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었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 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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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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