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등동 27.2도…내일 산지 120mm 비
입력 2019.04.22 (20:06)
수정 2019.04.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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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지방은
제주시 오등동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27.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지난 1923년 제주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4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한림지역도 25.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부터 산지와 남부지역에
최대 120mm, 다른 곳도 30-80mm의 많은 비가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시 오등동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27.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지난 1923년 제주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4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한림지역도 25.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부터 산지와 남부지역에
최대 120mm, 다른 곳도 30-80mm의 많은 비가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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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오등동 27.2도…내일 산지 12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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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2 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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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지방은
제주시 오등동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27.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지난 1923년 제주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4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한림지역도 25.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부터 산지와 남부지역에
최대 120mm, 다른 곳도 30-80mm의 많은 비가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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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섭 기자 wtl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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