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기업들의
대기 오염 물질 배출 농도 조작 파문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그린피스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으로 국내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와
규제의 허술함이 극명히 드러났다며
배출 농도 조작에 대한 환경부의 전수조사와
해당 기업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그린피스는 또,
대기오염 물질에 대한 관리와 규제는
국민 건강에 직결된 사안으로
사업자와 대행업체의 양심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며
당국이 직접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기 오염 물질 배출 농도 조작 파문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그린피스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으로 국내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와
규제의 허술함이 극명히 드러났다며
배출 농도 조작에 대한 환경부의 전수조사와
해당 기업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그린피스는 또,
대기오염 물질에 대한 관리와 규제는
국민 건강에 직결된 사안으로
사업자와 대행업체의 양심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며
당국이 직접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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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피스, 오염물 배출 농도 조작 강력 처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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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2 20:34:38
여수산단 기업들의
대기 오염 물질 배출 농도 조작 파문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그린피스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으로 국내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와
규제의 허술함이 극명히 드러났다며
배출 농도 조작에 대한 환경부의 전수조사와
해당 기업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그린피스는 또,
대기오염 물질에 대한 관리와 규제는
국민 건강에 직결된 사안으로
사업자와 대행업체의 양심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며
당국이 직접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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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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