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매일 밤 작업실 청소하는 “넌 누구?”

입력 2019.04.22 (20:47) 수정 2019.04.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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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할아버지가 아침마다 말끔히 정리된 창고를 보고 CCTV를 설치해봤습니다.

매일 밤, 유령이 청소를 하나 싶었는데? 범인은 생쥐입니다!

선반 위에 어지럽게 늘어놓은 공구들을 상자에 주워담는 쥐!

너트와 볼트 잡동사니를 말끔히 정리합니다.

72살인 스티븐 씨는 은퇴한 전기 기술자인데요.

취미삼아 작업을 하다가 다음날 아침이면 누군가 청소를 해놓았고, 궁금한 마음에 CCTV를 설치했다는데요.

생쥐가 할아버지의 뒷정리를 도와주고 있었다니, 마치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네요.

<글로벌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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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2 20:49:08
    • 수정2019-04-22 2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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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할아버지가 아침마다 말끔히 정리된 창고를 보고 CCTV를 설치해봤습니다.

매일 밤, 유령이 청소를 하나 싶었는데? 범인은 생쥐입니다!

선반 위에 어지럽게 늘어놓은 공구들을 상자에 주워담는 쥐!

너트와 볼트 잡동사니를 말끔히 정리합니다.

72살인 스티븐 씨는 은퇴한 전기 기술자인데요.

취미삼아 작업을 하다가 다음날 아침이면 누군가 청소를 해놓았고, 궁금한 마음에 CCTV를 설치했다는데요.

생쥐가 할아버지의 뒷정리를 도와주고 있었다니, 마치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네요.

<글로벌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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