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희생자 내일 합동 발인
입력 2019.04.22 (20:52)
수정 2019.04.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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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 희생자의 합동 영결식이 내일 오전 열릴 예정입니다.
희생자 유족들은 오늘(22) 합동 분향소에서 경상남도와 진주시 등 관계기관 5곳이 마련한 최종 합의문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21) 발인한 74살 황 모 씨를 제외한 희생자 4명의 발인은 내일 오전 10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유족들은 그 동안 이번 흉기 난동으로 크게 다친 주민들의 치료비와 생계지원 방안을 요구하며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희생자 유족들은 오늘(22) 합동 분향소에서 경상남도와 진주시 등 관계기관 5곳이 마련한 최종 합의문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21) 발인한 74살 황 모 씨를 제외한 희생자 4명의 발인은 내일 오전 10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유족들은 그 동안 이번 흉기 난동으로 크게 다친 주민들의 치료비와 생계지원 방안을 요구하며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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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희생자 내일 합동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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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2 20:52:18
- 수정2019-04-22 20:58:54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 희생자의 합동 영결식이 내일 오전 열릴 예정입니다.
희생자 유족들은 오늘(22) 합동 분향소에서 경상남도와 진주시 등 관계기관 5곳이 마련한 최종 합의문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21) 발인한 74살 황 모 씨를 제외한 희생자 4명의 발인은 내일 오전 10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유족들은 그 동안 이번 흉기 난동으로 크게 다친 주민들의 치료비와 생계지원 방안을 요구하며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희생자 유족들은 오늘(22) 합동 분향소에서 경상남도와 진주시 등 관계기관 5곳이 마련한 최종 합의문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21) 발인한 74살 황 모 씨를 제외한 희생자 4명의 발인은 내일 오전 10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유족들은 그 동안 이번 흉기 난동으로 크게 다친 주민들의 치료비와 생계지원 방안을 요구하며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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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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