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파 해외파 최상 조합 “16강 넘는다”
입력 2019.04.22 (21:45)
수정 2025.03.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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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정정용호가 본격 출항했습니다.
해외파 이강인 정우영과 K리그의 조영욱, 전세진이 이룰 공격 조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소집 첫 날 20세 이하 대표팀의 훈련 분위기는 밝았습니다.
최상의 전력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내일 귀국하고, 바이에른 뮌헨의 정우영도 조만간 합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해외파 이강인과 정우영, 국내파 조영욱과 전세진 조합은 2년 전 이승우 백승호 콤비 이상의 파괴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시 성인 무대에 나서지 못했던 이승우 백승호와 비교해 이강인과 정우영은 이미 1군 무대에 나서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여기에 2년 전 막내로 출전했던 조영욱은 간판 공격수로 성장했습니다.
[조영욱/20세 이하 국가대표 : "골도 넣고 싶다는 생각도 강하게 들고 있기 때문에...강인이가 제 말을 잘 들어서요. 강인이의 패스를 잘 받을 수 있게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정용 감독은 16강 진출이 결코, 꿈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정정용/20세 이하 축구 대표팀 감독 : "이제 마지막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우리 선수들과 함께 한계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정용호는 다음 달 초 최종 명단을 확정한 뒤, 일찌감치 폴란드 전지훈련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정정용호가 본격 출항했습니다.
해외파 이강인 정우영과 K리그의 조영욱, 전세진이 이룰 공격 조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소집 첫 날 20세 이하 대표팀의 훈련 분위기는 밝았습니다.
최상의 전력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내일 귀국하고, 바이에른 뮌헨의 정우영도 조만간 합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해외파 이강인과 정우영, 국내파 조영욱과 전세진 조합은 2년 전 이승우 백승호 콤비 이상의 파괴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시 성인 무대에 나서지 못했던 이승우 백승호와 비교해 이강인과 정우영은 이미 1군 무대에 나서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여기에 2년 전 막내로 출전했던 조영욱은 간판 공격수로 성장했습니다.
[조영욱/20세 이하 국가대표 : "골도 넣고 싶다는 생각도 강하게 들고 있기 때문에...강인이가 제 말을 잘 들어서요. 강인이의 패스를 잘 받을 수 있게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정용 감독은 16강 진출이 결코, 꿈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정정용/20세 이하 축구 대표팀 감독 : "이제 마지막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우리 선수들과 함께 한계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정용호는 다음 달 초 최종 명단을 확정한 뒤, 일찌감치 폴란드 전지훈련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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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파 해외파 최상 조합 “16강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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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2 21:50:27
- 수정2025-03-17 07:52:57

[앵커]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정정용호가 본격 출항했습니다.
해외파 이강인 정우영과 K리그의 조영욱, 전세진이 이룰 공격 조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소집 첫 날 20세 이하 대표팀의 훈련 분위기는 밝았습니다.
최상의 전력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내일 귀국하고, 바이에른 뮌헨의 정우영도 조만간 합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해외파 이강인과 정우영, 국내파 조영욱과 전세진 조합은 2년 전 이승우 백승호 콤비 이상의 파괴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시 성인 무대에 나서지 못했던 이승우 백승호와 비교해 이강인과 정우영은 이미 1군 무대에 나서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여기에 2년 전 막내로 출전했던 조영욱은 간판 공격수로 성장했습니다.
[조영욱/20세 이하 국가대표 : "골도 넣고 싶다는 생각도 강하게 들고 있기 때문에...강인이가 제 말을 잘 들어서요. 강인이의 패스를 잘 받을 수 있게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정용 감독은 16강 진출이 결코, 꿈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정정용/20세 이하 축구 대표팀 감독 : "이제 마지막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우리 선수들과 함께 한계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정용호는 다음 달 초 최종 명단을 확정한 뒤, 일찌감치 폴란드 전지훈련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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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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