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민선 7기 전라남도의
핵심 시책 가운데 하나가 바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입니다.
전남도와 경남 그리고 부산 등
남해안 3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한데 묶어 성장시키겠다는 사업인데
현 정부의 공약에도 포함돼 있습니다.
전남도가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잡니다.
<리포트>
3천 개에 육박하는 섬과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 등
섬.해양 관광자원이 집중된 전남과 경남
그리고
국내 마이스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부산까지...
남해안에 흩어져 있는
관광자원을 광역벨트로 묶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우선
권역별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목포권과 여수권에
맞춤형 해양 관광개발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고
경전선 전철화와
완도와 여수를 잇는 해안도로 건설 등
3개 시도를 한 데 묶는
SOC 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민선 7기의 최우선 정책으로 정하고
한달동안 사업 대상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숨겨진 관광콘텐츠 발굴에 나섰습니다.
<김영록/전라남도지사>
"남해안 광역경제권과도 연계해서
앞으로 남해안이 관광과 경제에서
큰 몫을 차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첫 단추는 성공적으로
꿰어졌습니다.
현 정부의 공약인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 사업과
궤를 같이하고 있고
최근에는
신안 압해와 해남 화원
그리고 여수화대와 백야를 잇는
연도교 사업이 정부 예타 면제 사업에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한반도 H축을 받치는
새로운 성장 축인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가
국가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은 가운데
지난 10년동안 제자리를 맴돈
남해안권 개발사업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민선 7기 전라남도의
핵심 시책 가운데 하나가 바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입니다.
전남도와 경남 그리고 부산 등
남해안 3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한데 묶어 성장시키겠다는 사업인데
현 정부의 공약에도 포함돼 있습니다.
전남도가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잡니다.
<리포트>
3천 개에 육박하는 섬과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 등
섬.해양 관광자원이 집중된 전남과 경남
그리고
국내 마이스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부산까지...
남해안에 흩어져 있는
관광자원을 광역벨트로 묶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우선
권역별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목포권과 여수권에
맞춤형 해양 관광개발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고
경전선 전철화와
완도와 여수를 잇는 해안도로 건설 등
3개 시도를 한 데 묶는
SOC 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민선 7기의 최우선 정책으로 정하고
한달동안 사업 대상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숨겨진 관광콘텐츠 발굴에 나섰습니다.
<김영록/전라남도지사>
"남해안 광역경제권과도 연계해서
앞으로 남해안이 관광과 경제에서
큰 몫을 차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첫 단추는 성공적으로
꿰어졌습니다.
현 정부의 공약인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 사업과
궤를 같이하고 있고
최근에는
신안 압해와 해남 화원
그리고 여수화대와 백야를 잇는
연도교 사업이 정부 예타 면제 사업에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한반도 H축을 받치는
새로운 성장 축인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가
국가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은 가운데
지난 10년동안 제자리를 맴돈
남해안권 개발사업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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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박차'
-
- 입력 2019-04-22 21:56:13
<앵커멘트>
민선 7기 전라남도의
핵심 시책 가운데 하나가 바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입니다.
전남도와 경남 그리고 부산 등
남해안 3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한데 묶어 성장시키겠다는 사업인데
현 정부의 공약에도 포함돼 있습니다.
전남도가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잡니다.
<리포트>
3천 개에 육박하는 섬과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 등
섬.해양 관광자원이 집중된 전남과 경남
그리고
국내 마이스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부산까지...
남해안에 흩어져 있는
관광자원을 광역벨트로 묶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우선
권역별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목포권과 여수권에
맞춤형 해양 관광개발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고
경전선 전철화와
완도와 여수를 잇는 해안도로 건설 등
3개 시도를 한 데 묶는
SOC 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민선 7기의 최우선 정책으로 정하고
한달동안 사업 대상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숨겨진 관광콘텐츠 발굴에 나섰습니다.
<김영록/전라남도지사>
"남해안 광역경제권과도 연계해서
앞으로 남해안이 관광과 경제에서
큰 몫을 차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첫 단추는 성공적으로
꿰어졌습니다.
현 정부의 공약인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 사업과
궤를 같이하고 있고
최근에는
신안 압해와 해남 화원
그리고 여수화대와 백야를 잇는
연도교 사업이 정부 예타 면제 사업에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한반도 H축을 받치는
새로운 성장 축인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가
국가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은 가운데
지난 10년동안 제자리를 맴돈
남해안권 개발사업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민선 7기 전라남도의
핵심 시책 가운데 하나가 바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입니다.
전남도와 경남 그리고 부산 등
남해안 3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한데 묶어 성장시키겠다는 사업인데
현 정부의 공약에도 포함돼 있습니다.
전남도가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잡니다.
<리포트>
3천 개에 육박하는 섬과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 등
섬.해양 관광자원이 집중된 전남과 경남
그리고
국내 마이스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부산까지...
남해안에 흩어져 있는
관광자원을 광역벨트로 묶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우선
권역별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목포권과 여수권에
맞춤형 해양 관광개발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고
경전선 전철화와
완도와 여수를 잇는 해안도로 건설 등
3개 시도를 한 데 묶는
SOC 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민선 7기의 최우선 정책으로 정하고
한달동안 사업 대상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숨겨진 관광콘텐츠 발굴에 나섰습니다.
<김영록/전라남도지사>
"남해안 광역경제권과도 연계해서
앞으로 남해안이 관광과 경제에서
큰 몫을 차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첫 단추는 성공적으로
꿰어졌습니다.
현 정부의 공약인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 사업과
궤를 같이하고 있고
최근에는
신안 압해와 해남 화원
그리고 여수화대와 백야를 잇는
연도교 사업이 정부 예타 면제 사업에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한반도 H축을 받치는
새로운 성장 축인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가
국가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은 가운데
지난 10년동안 제자리를 맴돈
남해안권 개발사업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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