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SK 꺾고 첫 통합우승

입력 2019.04.22 (21:54) 수정 2019.04.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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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산시설공단이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핸드볼 부산시설공단의 에이스 류은희의 중거리슛이 연이어 SK 골문을 가릅니다.

8골에 도움도 8개를 기록한 류은희는 챔피언 결정 3차전 맹활약으로 27대 2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정규리그 1위 부산시설공단은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고, 류은희는 챔프전 MVP를 차지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 2R진출에 1승 남았다

LA 클리퍼스,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습니다.

하렐의 덩크!! LA클리퍼스는 3쿼터 역전에 성공해 한때 다섯점차까지 앞섰는데요.

커리의 석점슛으로 재역전에 성공한 골든스테이트.

이궈달라의 호쾌한 원핸드 덩크로 승기를 잡더니 톰슨과 듀랜트까지 폭발하며 결국 113대 105,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까지 1승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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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설공단, SK 꺾고 첫 통합우승
    • 입력 2019-04-22 22:00:52
    • 수정2019-04-22 2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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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산시설공단이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핸드볼 부산시설공단의 에이스 류은희의 중거리슛이 연이어 SK 골문을 가릅니다. 8골에 도움도 8개를 기록한 류은희는 챔피언 결정 3차전 맹활약으로 27대 2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정규리그 1위 부산시설공단은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고, 류은희는 챔프전 MVP를 차지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 2R진출에 1승 남았다 LA 클리퍼스,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습니다. 하렐의 덩크!! LA클리퍼스는 3쿼터 역전에 성공해 한때 다섯점차까지 앞섰는데요. 커리의 석점슛으로 재역전에 성공한 골든스테이트. 이궈달라의 호쾌한 원핸드 덩크로 승기를 잡더니 톰슨과 듀랜트까지 폭발하며 결국 113대 105,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까지 1승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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