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기온 상승으로
강원도에서 일본 뇌염 매개 모기가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발견됐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3주에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연구원은 이에 따라,
작은빨간집모기의 정확한 분포와 밀도 조사,
병원체 감염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은빨간집모기 발견은
지난해보다 5주 정도 이른 것입니다.
강원도는 뇌염 예방을 위해,
만12살 미만 어린이는 예방접종을 하고,
야외 활동시 긴팔을 입으라고 권고했습니다.(끝)
강원도에서 일본 뇌염 매개 모기가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발견됐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3주에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연구원은 이에 따라,
작은빨간집모기의 정확한 분포와 밀도 조사,
병원체 감염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은빨간집모기 발견은
지난해보다 5주 정도 이른 것입니다.
강원도는 뇌염 예방을 위해,
만12살 미만 어린이는 예방접종을 하고,
야외 활동시 긴팔을 입으라고 권고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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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뇌염 매개 모기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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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2 22:05:43
봄철 기온 상승으로
강원도에서 일본 뇌염 매개 모기가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발견됐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3주에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연구원은 이에 따라,
작은빨간집모기의 정확한 분포와 밀도 조사,
병원체 감염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은빨간집모기 발견은
지난해보다 5주 정도 이른 것입니다.
강원도는 뇌염 예방을 위해,
만12살 미만 어린이는 예방접종을 하고,
야외 활동시 긴팔을 입으라고 권고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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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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