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참사’ 희생자 오늘 합동 영결식…피해자 지원 합의
입력 2019.04.23 (07:16)
수정 2019.04.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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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가 일어난지 일주일째인 오늘, 희생자 합동 영결식이 열립니다.
유가족과 관계기관이 어젯밤 늦게 피해자 지원에 합의했습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피해자와 유족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희생자 합동 영결식이 오늘 진행됩니다.
희생자 유가족은 경상남도와 진주시 등 관계기관의 지원 방안 등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 발생 6일만입니다.
[희생자 유족 대표/음성변조 : "국민들의 관심으로 인해서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사례를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유족들은 그동안 이번 흉기 난동에 크게 다친 피해자의 치료비와 생계지원 등을 우려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처음 발인을 마친 74살 황 모 씨를 제외한 나머지 희생자 4명의 발인과 합동 영결식이 오늘(23일) 치러집니다.
원활한 피해지원을 위해 유가족 5명과 진주시, 경남도, 경남경찰청, LH, 진주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5개 유관기관이 상설협의체를 구성합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범죄 피해자 유가족과 중상자를 위한 성금 모금 활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족 측은 앞서 책임있는 국가기관의 진정어린 사과를 요구했고, 경찰의 진상조사 약속을 받아들였습니다.
한편, 피의자 안인득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은 입주민들의 불안만 가중시키고, 실익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안인득의 현장검증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세진입니다.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가 일어난지 일주일째인 오늘, 희생자 합동 영결식이 열립니다.
유가족과 관계기관이 어젯밤 늦게 피해자 지원에 합의했습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피해자와 유족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희생자 합동 영결식이 오늘 진행됩니다.
희생자 유가족은 경상남도와 진주시 등 관계기관의 지원 방안 등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 발생 6일만입니다.
[희생자 유족 대표/음성변조 : "국민들의 관심으로 인해서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사례를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유족들은 그동안 이번 흉기 난동에 크게 다친 피해자의 치료비와 생계지원 등을 우려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처음 발인을 마친 74살 황 모 씨를 제외한 나머지 희생자 4명의 발인과 합동 영결식이 오늘(23일) 치러집니다.
원활한 피해지원을 위해 유가족 5명과 진주시, 경남도, 경남경찰청, LH, 진주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5개 유관기관이 상설협의체를 구성합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범죄 피해자 유가족과 중상자를 위한 성금 모금 활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족 측은 앞서 책임있는 국가기관의 진정어린 사과를 요구했고, 경찰의 진상조사 약속을 받아들였습니다.
한편, 피의자 안인득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은 입주민들의 불안만 가중시키고, 실익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안인득의 현장검증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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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참사’ 희생자 오늘 합동 영결식…피해자 지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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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3 07:19:07
- 수정2019-04-23 07:21:50
[앵커]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가 일어난지 일주일째인 오늘, 희생자 합동 영결식이 열립니다.
유가족과 관계기관이 어젯밤 늦게 피해자 지원에 합의했습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피해자와 유족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희생자 합동 영결식이 오늘 진행됩니다.
희생자 유가족은 경상남도와 진주시 등 관계기관의 지원 방안 등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 발생 6일만입니다.
[희생자 유족 대표/음성변조 : "국민들의 관심으로 인해서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사례를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유족들은 그동안 이번 흉기 난동에 크게 다친 피해자의 치료비와 생계지원 등을 우려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처음 발인을 마친 74살 황 모 씨를 제외한 나머지 희생자 4명의 발인과 합동 영결식이 오늘(23일) 치러집니다.
원활한 피해지원을 위해 유가족 5명과 진주시, 경남도, 경남경찰청, LH, 진주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5개 유관기관이 상설협의체를 구성합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범죄 피해자 유가족과 중상자를 위한 성금 모금 활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족 측은 앞서 책임있는 국가기관의 진정어린 사과를 요구했고, 경찰의 진상조사 약속을 받아들였습니다.
한편, 피의자 안인득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은 입주민들의 불안만 가중시키고, 실익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안인득의 현장검증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세진입니다.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가 일어난지 일주일째인 오늘, 희생자 합동 영결식이 열립니다.
유가족과 관계기관이 어젯밤 늦게 피해자 지원에 합의했습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피해자와 유족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희생자 합동 영결식이 오늘 진행됩니다.
희생자 유가족은 경상남도와 진주시 등 관계기관의 지원 방안 등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 발생 6일만입니다.
[희생자 유족 대표/음성변조 : "국민들의 관심으로 인해서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사례를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유족들은 그동안 이번 흉기 난동에 크게 다친 피해자의 치료비와 생계지원 등을 우려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처음 발인을 마친 74살 황 모 씨를 제외한 나머지 희생자 4명의 발인과 합동 영결식이 오늘(23일) 치러집니다.
원활한 피해지원을 위해 유가족 5명과 진주시, 경남도, 경남경찰청, LH, 진주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5개 유관기관이 상설협의체를 구성합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범죄 피해자 유가족과 중상자를 위한 성금 모금 활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족 측은 앞서 책임있는 국가기관의 진정어린 사과를 요구했고, 경찰의 진상조사 약속을 받아들였습니다.
한편, 피의자 안인득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은 입주민들의 불안만 가중시키고, 실익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안인득의 현장검증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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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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