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예결특위 중학교 무상급식 예산 부활

입력 2019.04.22 (16:50) 수정 2019.04.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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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상임위원회에서 삭감한
중학교 무상급식 예산 7억 2300만 원을
전액 되살리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의회 예결특위는
"예산이 삭감되면 지역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진다"며 관련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앞서 울주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예산 분담률이 다른 지자체보다
높다"는 이유를 들어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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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의회 예결특위 중학교 무상급식 예산 부활
    • 입력 2019-04-23 09:08:26
    • 수정2019-04-23 09:12:17
    울산
울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상임위원회에서 삭감한 중학교 무상급식 예산 7억 2300만 원을 전액 되살리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의회 예결특위는 "예산이 삭감되면 지역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진다"며 관련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앞서 울주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예산 분담률이 다른 지자체보다 높다"는 이유를 들어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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