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상습 투약’ 현대가 3세 구속…“증거인멸 우려”

입력 2019.04.24 (08:25) 수정 2019.04.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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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가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현대그룹 일가 3세 정모씨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의 자택 등지에서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등을 총 11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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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상습 투약’ 현대가 3세 구속…“증거인멸 우려”
    • 입력 2019-04-24 08:25:45
    • 수정2019-04-24 08: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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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가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현대그룹 일가 3세 정모씨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의 자택 등지에서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등을 총 11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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