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반대표” 오신환 교체 방침…바른미래당 내홍 격화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사개특위에서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사개특위 위원을 교체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바른 미래당의 내홍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블라디보스토크 도착…내일 정상회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조금 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습니다. 내일 북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도 향후 비핵화 협상에 끼칠 영향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조현병 진단’ 10대, 이웃 할머니 흉기 살해

경남 창원에서 10대가 휘두른 흉기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 70대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가 1년전부터 조현병 치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유천, 5차례 필로폰 투약”…연예계 퇴출 수순

경찰이 박유천 씨가 올해 초 필로폰 50회 분 가량을 3차례에 걸쳐 사들이고 황하나씨와 함께 5차례 투약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소속사는 박씨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