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양손 쓸 수 없지만…손글씨 자신 있어요!
입력 2019.04.24 (20:45)
수정 2019.04.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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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미국 손글씨 쓰기 대회에서 우승한 초등학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양손을 쓸 수 없지만 탁월한 필기체를 보여주며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한 글자씩 정성껏 쓴 필기체!
미국 교육업체가 주최한 손글씨 쓰기 대회, 우승자의 손글씨인데요.
메릴랜드 주의 공립 초등학교 3학년생 세라 양이 필기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양손이 없이 태어난 세라는 의수 없이도 글씨를 쓸수 있도록 자신만의 필기법을 고민했는데요.
양팔 사이에 필기구를 끼워 움직이는 겁니다.
[세라 하인즐리/손글씨 대회 우승 : "제가 못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 합니다."]
대회에서 의수를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것도 세라의 결정이었다는데요.
그렇게 잡은 연필과 붓으로 쓰기는 물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미국 손글씨 쓰기 대회에서 우승한 초등학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양손을 쓸 수 없지만 탁월한 필기체를 보여주며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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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 글자씩 정성껏 쓴 필기체!
미국 교육업체가 주최한 손글씨 쓰기 대회, 우승자의 손글씨인데요.
메릴랜드 주의 공립 초등학교 3학년생 세라 양이 필기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양손이 없이 태어난 세라는 의수 없이도 글씨를 쓸수 있도록 자신만의 필기법을 고민했는데요.
양팔 사이에 필기구를 끼워 움직이는 겁니다.
[세라 하인즐리/손글씨 대회 우승 : "제가 못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 합니다."]
대회에서 의수를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것도 세라의 결정이었다는데요.
그렇게 잡은 연필과 붓으로 쓰기는 물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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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양손 쓸 수 없지만…손글씨 자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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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미국 손글씨 쓰기 대회에서 우승한 초등학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양손을 쓸 수 없지만 탁월한 필기체를 보여주며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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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 글자씩 정성껏 쓴 필기체!
미국 교육업체가 주최한 손글씨 쓰기 대회, 우승자의 손글씨인데요.
메릴랜드 주의 공립 초등학교 3학년생 세라 양이 필기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양손이 없이 태어난 세라는 의수 없이도 글씨를 쓸수 있도록 자신만의 필기법을 고민했는데요.
양팔 사이에 필기구를 끼워 움직이는 겁니다.
[세라 하인즐리/손글씨 대회 우승 : "제가 못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 합니다."]
대회에서 의수를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것도 세라의 결정이었다는데요.
그렇게 잡은 연필과 붓으로 쓰기는 물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미국 손글씨 쓰기 대회에서 우승한 초등학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양손을 쓸 수 없지만 탁월한 필기체를 보여주며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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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 글자씩 정성껏 쓴 필기체!
미국 교육업체가 주최한 손글씨 쓰기 대회, 우승자의 손글씨인데요.
메릴랜드 주의 공립 초등학교 3학년생 세라 양이 필기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양손이 없이 태어난 세라는 의수 없이도 글씨를 쓸수 있도록 자신만의 필기법을 고민했는데요.
양팔 사이에 필기구를 끼워 움직이는 겁니다.
[세라 하인즐리/손글씨 대회 우승 : "제가 못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 합니다."]
대회에서 의수를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것도 세라의 결정이었다는데요.
그렇게 잡은 연필과 붓으로 쓰기는 물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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