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브뤼셀 ‘라컨 왕립 온실 정원’ 대중에 개방

입력 2019.04.25 (10:52) 수정 2019.04.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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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봄이 되면 딱 3주 정도만 일반인에게 문을 여는 벨기에 왕실의 비밀 정원이 있습니다.

브뤼셀 근교의 왕실 거주지 라컨 궁 공원 안에 있는 벨기에 왕립 온실 정원인데요.

36개의 기둥을 세워 만든 '겨울철 화원'이 주요 명소로, 황관 형태의 돔 외관이 눈길을 끕니다.

1874년 온실을 건립한 벨기에의 국왕 레오폴트 2세의 목표는 "유리 궁전 속의 영원한 봄날"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온실 정원은 다음 달 10일까지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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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브뤼셀 ‘라컨 왕립 온실 정원’ 대중에 개방
    • 입력 2019-04-25 10:53:39
    • 수정2019-04-25 11:00:36
    지구촌뉴스
해마다 봄이 되면 딱 3주 정도만 일반인에게 문을 여는 벨기에 왕실의 비밀 정원이 있습니다.

브뤼셀 근교의 왕실 거주지 라컨 궁 공원 안에 있는 벨기에 왕립 온실 정원인데요.

36개의 기둥을 세워 만든 '겨울철 화원'이 주요 명소로, 황관 형태의 돔 외관이 눈길을 끕니다.

1874년 온실을 건립한 벨기에의 국왕 레오폴트 2세의 목표는 "유리 궁전 속의 영원한 봄날"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온실 정원은 다음 달 10일까지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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