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4.25 (17:00) 수정 2019.04.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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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푸틴, 단독·확대 회담…“한반도 정세 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두 시간가량의 단독 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을 가졌습니다. 한반도 정세, 특히 비핵화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른미래, 사개특위 위원 교체…패스트트랙 초읽기

바른미래당이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대해 온 사개특위 오신환 의원을 진통 끝에 교체하며, 패스트트랙 처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회의장을 점거하며 총력 투쟁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불허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의 '형 집행정지' 신청을 불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후 3시부터 형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심의위원회를 열어 논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성장률 -0.3%…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올해 1분기 우리 경제 성장률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0.3%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포함한 설비 투자가 10% 넘게 감소했고, 수출과 소비도 모두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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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푸틴, 단독·확대 회담…“한반도 정세 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두 시간가량의 단독 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을 가졌습니다. 한반도 정세, 특히 비핵화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른미래, 사개특위 위원 교체…패스트트랙 초읽기

바른미래당이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대해 온 사개특위 오신환 의원을 진통 끝에 교체하며, 패스트트랙 처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회의장을 점거하며 총력 투쟁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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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성장률 -0.3%…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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