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5월 해외여행 성수기 여행객 휴대품 검사 강화

입력 2019.04.26 (12:37) 수정 2019.04.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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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여행자 휴대품 검사가 강화됩니다.

관세청은 다음 달 1일부터 2주 동안 면세범위 600달러를 초과한 물품이나 휴대 축산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여행자 휴대품 검사비율을 지금보다 30% 가량 높이고, 특히 유럽이나 하와이, 괌, 홍콩 등 주요 쇼핑지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집중 검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관세청은 15만 원 한도에서 관세의 30%를 감면 받을 수 있는 자진신고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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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청, 5월 해외여행 성수기 여행객 휴대품 검사 강화
    • 입력 2019-04-26 12:45:23
    • 수정2019-04-26 12:47:33
    뉴스 12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여행자 휴대품 검사가 강화됩니다.

관세청은 다음 달 1일부터 2주 동안 면세범위 600달러를 초과한 물품이나 휴대 축산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여행자 휴대품 검사비율을 지금보다 30% 가량 높이고, 특히 유럽이나 하와이, 괌, 홍콩 등 주요 쇼핑지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집중 검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관세청은 15만 원 한도에서 관세의 30%를 감면 받을 수 있는 자진신고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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