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 행운의 홀인원…다이아몬드 목걸이도 차지

입력 2019.04.26 (21:55) 수정 2019.04.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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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챔피언십 둘째 날 김자영이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파 3, 2번홀에서 김자영의 티샷이 홀 앞에서 두 번 튀어 오르더니 그대로 홀컵으로 굴러 들어갑니다.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한 김자영은 부상으로 2천만 원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았습니다.

5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돌아온 이정은은 6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는 등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 이다연에 2타차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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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영 행운의 홀인원…다이아몬드 목걸이도 차지
    • 입력 2019-04-26 22:17:32
    • 수정2019-04-26 22: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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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챔피언십 둘째 날 김자영이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파 3, 2번홀에서 김자영의 티샷이 홀 앞에서 두 번 튀어 오르더니 그대로 홀컵으로 굴러 들어갑니다.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한 김자영은 부상으로 2천만 원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았습니다.

5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돌아온 이정은은 6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는 등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 이다연에 2타차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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