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위원장, 방러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
입력 2019.04.27 (09:33)
수정 2019.04.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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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오늘(27일) 새벽 전용 열차로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함경북도 인민들이 최고 영도자 동지를 맞이하기 위해 역 구내로 달려나와 기다리고 있었다"며 김 위원장 영접 의식이 함경북도 지역에서 진행됐음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2박 3일간의 방러 일정을 끝내고 전용열차를 타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역을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통신은 "함경북도 인민들이 최고 영도자 동지를 맞이하기 위해 역 구내로 달려나와 기다리고 있었다"며 김 위원장 영접 의식이 함경북도 지역에서 진행됐음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2박 3일간의 방러 일정을 끝내고 전용열차를 타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역을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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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위원장, 방러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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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7 09:37:45
- 수정2019-04-27 09:47:5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오늘(27일) 새벽 전용 열차로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함경북도 인민들이 최고 영도자 동지를 맞이하기 위해 역 구내로 달려나와 기다리고 있었다"며 김 위원장 영접 의식이 함경북도 지역에서 진행됐음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2박 3일간의 방러 일정을 끝내고 전용열차를 타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역을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통신은 "함경북도 인민들이 최고 영도자 동지를 맞이하기 위해 역 구내로 달려나와 기다리고 있었다"며 김 위원장 영접 의식이 함경북도 지역에서 진행됐음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2박 3일간의 방러 일정을 끝내고 전용열차를 타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역을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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