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2019 우디네 극동영화제 개막…정우성·전도연 등 참석

입력 2019.04.29 (06:54) 수정 2019.04.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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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와 배우들이 이탈리아 북동부 우디네로 향했습니다.

지난 26일 유럽 최대 규모 아시아 영화제인 우디네 극동영화제가 개막한 가운데 올해는 유독 많은 한국영화와 배우들이 초청돼 우리 영화의 매력을 알리고 있습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영화제엔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13개국에서 총 77편의 영화가 출품됐는데요,

그중 한국영화로는 개막작 '생일'을 비롯해 '증인' '독전' '도어락' 등 총 12편이 공식 상영되며 개막식에는 정우성, 공효진, 전도연 씨 등 각 작품의 주연 배우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특히 전도연 씨는 이날 개막작의 주연 배우이자 이번 영화제의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상을 받은 전도연 씨는 계속해서 좋은 작품들로 상의 의미와 가치를 채우겠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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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2019 우디네 극동영화제 개막…정우성·전도연 등 참석
    • 입력 2019-04-29 06:54:53
    • 수정2019-04-29 08:57:31
    뉴스광장 1부
한국영화와 배우들이 이탈리아 북동부 우디네로 향했습니다.

지난 26일 유럽 최대 규모 아시아 영화제인 우디네 극동영화제가 개막한 가운데 올해는 유독 많은 한국영화와 배우들이 초청돼 우리 영화의 매력을 알리고 있습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영화제엔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13개국에서 총 77편의 영화가 출품됐는데요,

그중 한국영화로는 개막작 '생일'을 비롯해 '증인' '독전' '도어락' 등 총 12편이 공식 상영되며 개막식에는 정우성, 공효진, 전도연 씨 등 각 작품의 주연 배우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특히 전도연 씨는 이날 개막작의 주연 배우이자 이번 영화제의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상을 받은 전도연 씨는 계속해서 좋은 작품들로 상의 의미와 가치를 채우겠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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