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원양어획할당량 4만 7천 톤 배정
입력 2019.04.29 (11:26)
수정 2019.04.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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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제기구인 지역수산관리기구에서 배정받은 눈다랑어 등 12개 어종의 어획 할당량 4만 7천 톤을 원양어선 110척에 배정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올해 우리나라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에 설립된 7개 지역수산관리기구로부터 지난해보다 약 225톤 증가한 어획 할당량을 확보했습니다.
해수부는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우수한 수산자원 보존조치 이행실적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어획 할당량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어획 할당량을 배정받은 110척은 7개 지역수산관리기구 관할 수역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어선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해 우리나라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에 설립된 7개 지역수산관리기구로부터 지난해보다 약 225톤 증가한 어획 할당량을 확보했습니다.
해수부는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우수한 수산자원 보존조치 이행실적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어획 할당량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어획 할당량을 배정받은 110척은 7개 지역수산관리기구 관할 수역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어선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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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원양어획할당량 4만 7천 톤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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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9 11:26:29
- 수정2019-04-29 11:30:33

해양수산부는 국제기구인 지역수산관리기구에서 배정받은 눈다랑어 등 12개 어종의 어획 할당량 4만 7천 톤을 원양어선 110척에 배정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올해 우리나라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에 설립된 7개 지역수산관리기구로부터 지난해보다 약 225톤 증가한 어획 할당량을 확보했습니다.
해수부는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우수한 수산자원 보존조치 이행실적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어획 할당량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어획 할당량을 배정받은 110척은 7개 지역수산관리기구 관할 수역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어선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해 우리나라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에 설립된 7개 지역수산관리기구로부터 지난해보다 약 225톤 증가한 어획 할당량을 확보했습니다.
해수부는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우수한 수산자원 보존조치 이행실적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어획 할당량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어획 할당량을 배정받은 110척은 7개 지역수산관리기구 관할 수역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어선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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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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