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견학, 다음 달 1일 재개…도보다리도 개방

입력 2019.04.29 (19:08) 수정 2019.04.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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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비무장화 작업으로 그동안 중단됐던 판문점 견학을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이해 우선 남측지역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개방되는 견학 장소에는 도보다리와 기념식수 장소 등 4.27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현장들이 새로 포함됩니다.

정부는 당초 남북 합의에 따라 방문객들이 공동경비구역의 남북지역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었지만, 남과 북, 유엔사 간 합의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우선 남측 지역부터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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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문점 견학, 다음 달 1일 재개…도보다리도 개방
    • 입력 2019-04-29 19:08:26
    • 수정2019-04-29 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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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비무장화 작업으로 그동안 중단됐던 판문점 견학을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이해 우선 남측지역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개방되는 견학 장소에는 도보다리와 기념식수 장소 등 4.27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현장들이 새로 포함됩니다.

정부는 당초 남북 합의에 따라 방문객들이 공동경비구역의 남북지역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었지만, 남과 북, 유엔사 간 합의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우선 남측 지역부터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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