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네시아-베트남, 불법조업 어선 단속 놓고 해상 충돌
입력 2019.04.29 (20:30)
수정 2019.04.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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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군과 베트남 해안경비대가 남중국해에서 해상 충돌을 빚었습니다.
인도네시아 군이 불법 조업을 하던 베트남 어선 한 척을 나포하려 하자, 베트남 해안경비대가 이를 저지했는데요,
갈등이 고조되면서 베트남 해안경비대 선박이 인도네시아 해군 경비정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베트남 국적 선원 12명을 연행한 뒤, 자국법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군이 불법 조업을 하던 베트남 어선 한 척을 나포하려 하자, 베트남 해안경비대가 이를 저지했는데요,
갈등이 고조되면서 베트남 해안경비대 선박이 인도네시아 해군 경비정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베트남 국적 선원 12명을 연행한 뒤, 자국법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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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9 20:38:24
- 수정2019-04-29 21:04:17
인도네시아 해군과 베트남 해안경비대가 남중국해에서 해상 충돌을 빚었습니다.
인도네시아 군이 불법 조업을 하던 베트남 어선 한 척을 나포하려 하자, 베트남 해안경비대가 이를 저지했는데요,
갈등이 고조되면서 베트남 해안경비대 선박이 인도네시아 해군 경비정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베트남 국적 선원 12명을 연행한 뒤, 자국법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군이 불법 조업을 하던 베트남 어선 한 척을 나포하려 하자, 베트남 해안경비대가 이를 저지했는데요,
갈등이 고조되면서 베트남 해안경비대 선박이 인도네시아 해군 경비정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베트남 국적 선원 12명을 연행한 뒤, 자국법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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