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비자심리지수, 6달 연속 부정적

강원도의 소비자 심리가

6달 연속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게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조사한

'소비자동향조사'결과를 보면,

이달 도내 소비자 심리 지수는

98.8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2.8포인트 낮은 것입니다.

또, 지난해 9월 94.8로 떨어진 이후

6달 연속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시점에서 6달 뒤의 경기를 전망하는 것으로

백을 넘으면 긍정적이란 뜻이고,

못 넘으면 부정적이란 뜻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