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플라시도 도밍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데뷔 50주년 맞아

입력 2019.04.30 (06:55) 수정 2019.04.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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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한 기량과 열정으로 화젭니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1960년대 후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로 스타가 돼 50년이 지난 지금도 그곳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데요.

최근 오페라단 측은 축하 무대를 열고, 그의 뉴욕 무대 데뷔 5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도밍고는 좋은 목소리와 열정을 가진 자신은 진정한 행운아였다며 지나온 시간을 회상했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자 도밍고의 SNS 계정에는 전 세계 팬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계 3대 테너 중 한 명으로 불리던 플라시도 도밍고는 그간 오페라 무대에서 150여 개의 배역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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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플라시도 도밍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데뷔 50주년 맞아
    • 입력 2019-04-30 07:02:06
    • 수정2019-04-30 09:03:07
    뉴스광장 1부
세계적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한 기량과 열정으로 화젭니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1960년대 후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로 스타가 돼 50년이 지난 지금도 그곳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데요.

최근 오페라단 측은 축하 무대를 열고, 그의 뉴욕 무대 데뷔 5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도밍고는 좋은 목소리와 열정을 가진 자신은 진정한 행운아였다며 지나온 시간을 회상했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자 도밍고의 SNS 계정에는 전 세계 팬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계 3대 테너 중 한 명으로 불리던 플라시도 도밍고는 그간 오페라 무대에서 150여 개의 배역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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