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 충돌 광안대교 복구완료…전면 통행재개
입력 2019.04.29 (16:30)
수정 2019.04.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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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화물선 충돌사고로 구조물 일부가 파손된 광안대교 진입로이 대한 복구공사가 2개월 만에 끝나 오늘(29일) 오후 3시부터 모든 차량의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충돌사고 이후 부산시설공단은 남구 49호 광장에서 해운대로 향하는 광안대로 진입로 2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소형차만 지날 수 있도록 부분 통제하며 복구 공사와 안전성 평가를 벌였습니다.
시설공단은 용호부두가 6월 4일 폐쇄되기 전까지 천톤 이상 선박의 입항을 금지하고, 광안대교 인근에 운항 금지선을 설정해 CCTV 등으로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충돌사고 이후 부산시설공단은 남구 49호 광장에서 해운대로 향하는 광안대로 진입로 2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소형차만 지날 수 있도록 부분 통제하며 복구 공사와 안전성 평가를 벌였습니다.
시설공단은 용호부두가 6월 4일 폐쇄되기 전까지 천톤 이상 선박의 입항을 금지하고, 광안대교 인근에 운항 금지선을 설정해 CCTV 등으로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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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선 충돌 광안대교 복구완료…전면 통행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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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30 10:07:24
- 수정2019-04-30 10:09:49
러시아 화물선 충돌사고로 구조물 일부가 파손된 광안대교 진입로이 대한 복구공사가 2개월 만에 끝나 오늘(29일) 오후 3시부터 모든 차량의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충돌사고 이후 부산시설공단은 남구 49호 광장에서 해운대로 향하는 광안대로 진입로 2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소형차만 지날 수 있도록 부분 통제하며 복구 공사와 안전성 평가를 벌였습니다.
시설공단은 용호부두가 6월 4일 폐쇄되기 전까지 천톤 이상 선박의 입항을 금지하고, 광안대교 인근에 운항 금지선을 설정해 CCTV 등으로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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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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