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세계 최고령 해달’…무지개 다리 건너다

입력 2019.04.30 (10:55) 수정 2019.04.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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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해달'로 유명한 미국 퍼시픽 수족관의 마스코트 '찰리'가 22년의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997년생인 찰리는 귀여운 외모와 영리한 머리 덕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해달 연구에도 크게 이바지했는데요.

특유의 느긋한 성격 덕인지 지난해 '세계 최고령 해달'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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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세계 최고령 해달’…무지개 다리 건너다
    • 입력 2019-04-30 10:39:24
    • 수정2019-04-30 11:08:11
    지구촌뉴스
'세계 최고령 해달'로 유명한 미국 퍼시픽 수족관의 마스코트 '찰리'가 22년의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997년생인 찰리는 귀여운 외모와 영리한 머리 덕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해달 연구에도 크게 이바지했는데요.

특유의 느긋한 성격 덕인지 지난해 '세계 최고령 해달'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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