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 살해 사건’ 친어머니도 긴급체포
입력 2019.04.30 (12:29)
수정 2019.04.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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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버지가, 자신의 성추행을 신고한 의붓딸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숨진 딸의 친어머니도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숨진 여중생의 친모 39살 유 모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추행 신고에 불만을 품고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의붓아버지 김 모 씨로부터 유 씨도 범행에 가담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7일 목포의 한 도로에서 의붓딸을 승용차에 태워 살해하고 이튿날 새벽 광주의 한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숨진 여중생의 친모 39살 유 모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추행 신고에 불만을 품고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의붓아버지 김 모 씨로부터 유 씨도 범행에 가담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7일 목포의 한 도로에서 의붓딸을 승용차에 태워 살해하고 이튿날 새벽 광주의 한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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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붓딸 살해 사건’ 친어머니도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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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30 12:33:43
- 수정2019-04-30 13:14:39

의붓아버지가, 자신의 성추행을 신고한 의붓딸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숨진 딸의 친어머니도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숨진 여중생의 친모 39살 유 모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추행 신고에 불만을 품고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의붓아버지 김 모 씨로부터 유 씨도 범행에 가담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7일 목포의 한 도로에서 의붓딸을 승용차에 태워 살해하고 이튿날 새벽 광주의 한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숨진 여중생의 친모 39살 유 모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추행 신고에 불만을 품고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의붓아버지 김 모 씨로부터 유 씨도 범행에 가담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7일 목포의 한 도로에서 의붓딸을 승용차에 태워 살해하고 이튿날 새벽 광주의 한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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