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배추김치 원산지 표시 위반 130여 곳 적발

입력 2019.05.01 (12:40) 수정 2019.05.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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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수입이 늘고 있는 돼지고기와 배추김치 제조·유통·판매상 등 만 7백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해,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13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거짓 표시 114곳과 미표시 18곳이었습니다.

업소별로는 돼지고기와 배추김치를 조리해 제공하는 음식점이 108건으로 81.8%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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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고기·배추김치 원산지 표시 위반 130여 곳 적발
    • 입력 2019-05-01 12:41:22
    • 수정2019-05-01 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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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수입이 늘고 있는 돼지고기와 배추김치 제조·유통·판매상 등 만 7백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해,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13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거짓 표시 114곳과 미표시 18곳이었습니다.

업소별로는 돼지고기와 배추김치를 조리해 제공하는 음식점이 108건으로 81.8%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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