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올해 ‘현대시 작품상’에 오은 시인 선정

입력 2019.05.02 (06:55) 수정 2019.05.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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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단의 권위 있는 문예지죠.

월간 '현대시'가 주관하는 올해 '현대시작품상' 수상자로 오은 시인이 정해졌습니다.

현대시 측은 어제, 오은 시인을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작품 활동을 펼친 시인으로 선정했으며, 이달 말 시상식과, 부상으로 창작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지난 2002년 등단한 오은 시인은 그간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 '나는 이름이 있었다' 등을 발표했고 제15회 박인환문학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현대시 측은 오 시인의 작품에 대해 개성 넘치는 표현과 날카로운 인식이 담겼다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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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올해 ‘현대시 작품상’에 오은 시인 선정
    • 입력 2019-05-02 07:01:01
    • 수정2019-05-02 2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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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단의 권위 있는 문예지죠.

월간 '현대시'가 주관하는 올해 '현대시작품상' 수상자로 오은 시인이 정해졌습니다.

현대시 측은 어제, 오은 시인을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작품 활동을 펼친 시인으로 선정했으며, 이달 말 시상식과, 부상으로 창작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지난 2002년 등단한 오은 시인은 그간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 '나는 이름이 있었다' 등을 발표했고 제15회 박인환문학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현대시 측은 오 시인의 작품에 대해 개성 넘치는 표현과 날카로운 인식이 담겼다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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