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패스트트랙 철회” 장외투쟁…“국회 복귀해야”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철회를 요구하며 의원 5명이 삭발을 한 데 이어 서울역을 시작으로 지방을 순회하는 규탄대회도 열 계획입니다. 여야 4당은 제1야당의 책임 포기라며 국회 복귀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검찰, ‘윤석열 협박’ 유튜버 자택 등 압수수색

검찰이 윤석열 서울지검장 집 앞에서 협박성 방송을 한 유튜버의 자택과 스튜디오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해당 방송은 7만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는데, 윤 지검장은 현재까지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친모도 살해 현장 있었고 ‘단독 범행’ 말 맞췄다

의붓아버지가 중학생 딸을 살해한 사건에 공범으로 지목됐던 친모가 범행 가담을 자백했습니다. 재혼한 남편이 딸을 살해할 때 차 안에 함께 있었고 남편의 단독 범행으로 말을 맞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日 아베, 北 김정은에 “조건 없는 대화 원해”

아베 일본 총리가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거듭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조건 없이 만나 대화하자며 더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납치문제 해결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