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종로구 감사패 받아

입력 2019.05.03 (06:54) 수정 2019.05.0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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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할담비'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70대 손담비 지병수 어르신이 서울 종로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어르신은 지난 3월 전국노래자랑 종로구 편에 참가해 가수 손담비 씨의 히트곡 '미쳤어'를 빼어난 춤 실력과 리듬감으로 소화해 화제가 됐는데요,

이후 원곡 가수 손담비 씨와 합동 무대를 갖는가 하면 방송과 광고계의 러브콜까지 이어져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에 종로구는 지역 사회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로 지난달 30일 감사패를 전했다며, 어르신의 도전과 열정은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우리 사회 노년층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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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종로구 감사패 받아
    • 입력 2019-05-03 06:53:22
    • 수정2019-05-03 06:57:39
    뉴스광장 1부
일명 '할담비'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70대 손담비 지병수 어르신이 서울 종로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어르신은 지난 3월 전국노래자랑 종로구 편에 참가해 가수 손담비 씨의 히트곡 '미쳤어'를 빼어난 춤 실력과 리듬감으로 소화해 화제가 됐는데요,

이후 원곡 가수 손담비 씨와 합동 무대를 갖는가 하면 방송과 광고계의 러브콜까지 이어져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에 종로구는 지역 사회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로 지난달 30일 감사패를 전했다며, 어르신의 도전과 열정은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우리 사회 노년층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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