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공장서 50대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입력 2019.05.0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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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15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취곡리 한 공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54살 김모 씨가 기계에 몸이 끼였습니다.

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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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성주 공장서 50대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 입력 2019-05-03 08:07:15
    사회
어제 오후 6시 15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취곡리 한 공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54살 김모 씨가 기계에 몸이 끼였습니다.

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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